‘AI 시대 석유’ 구리 매장지 찾는 AI 광물 탐사 기업, 6600억 투자 유치
(사진=코볼드 메탈)
(사진=코볼드 메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리 등 광물 매장지를 찾는 광물 탐사 스타트업 코볼드 메탈(Kobold Metals)이 최근 4억 9100만 달러(약 6603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우후죽순 늘어나며 구리가 AI 시대 핵심 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21세기 석유라고 불리는 구리는 전기를 다루는 전력망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소재이다. 전력 단위가 커지면 더 많은 구리 배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세계 각국의 구리 확보 전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 가운데 세계 3대 규모의 구리 매장지를 발견한 것으로 잘 알려진 AI 광물 탐사 기업 ‘코볼드 메탈’이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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