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장착 애플, 시총1위 두고 MS와 박빙경쟁…장중 탈환했다 내줘(종합2보)
전날 7% 상승 이어 2.9% ↑…시총 3.27조 달러로 늘어
MS도 2% 올라 시총 3.28조 달러…엔비디아도 3조 달러 넘어
애플 로고[샌프란시스코 로이터=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태종 임미나 특파원 =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앞세운 애플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 자리를 두고 마이크로소프트(MS)와 엎치락뒤치락하는 박빙 경쟁을 벌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2.86% 오른 213.07달러에 마감했다. 전날에 이어 역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장중에는 6.3% 올라 220.2달러까지 치솟았으나 마감 전 1시간 동안 상승폭을 줄였다.
애플은 전날 7.26% 급등 마감한 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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