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알츠하이머 발병 7년 전 예측 가능해진다
(사진=미드저니)
머신러닝 기반 인공지능(AI) 모델로 알츠하이머병이 발병하기 7년 전에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성과가 알츠하이머병을 비롯 다양한 질병에 대한 조기 진단과 치료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현지시간) 뉴로사이언스뉴스(Neurosciencenews)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샌프란시스코) 연구진은 머신러닝 기술로 환자 전자의무기록(EMR)을 분석해 알츠하이머병 증상이 나타나기 7년 전에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이번 연구에 있어 높은 콜레스테롤과 골다공증은 매우 중요한 예측 인자로 부각됐다. 특히 연구에서 골다공증은 여성 대상자들에게 주요한 지표였다. 그간 과학자들은 알츠하이머병의 생물학적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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