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주목 이선수] 메달 사냥 선봉에 선 ‘국대 막내’ 김민솔 “목표는 금메달”
골프 여자 국가대표 김민솔이 12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경기 중 티샷을 끝낸 뒤 페어웨이로 걸어가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서귀포(제주)=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목표는 금메달이죠.”
세계 최강 한국여자골프는 2014년 이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하고 있다.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까지 개인과 단체전을 석권했으나 2014년 인천 대회에서 박결이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이후 ‘노골드’에 그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해 오는 9월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여자골프는 9년 만에 금메달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국가대표 막내 김민솔(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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