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기자회견] 1위 확정하고 우한 원정→1-1 무…김기동 감독 “전승 원했는데 아쉬워”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6경기 다 이기고 싶었는데…”
포항 스틸러스는 6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우한에 위치한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3-24 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J조 6차전에서 우한 산전과 1-1로 비겼다. 이미 이전 5번의 경기에서 모두 이겨 1위를 확정한 포항은 무승부를 거두면서 무패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포항은 대거 로테이션을 활용했다. 제카, 고영준, 백성동, 그랜트, 황인재, 완델손 등이 아예 명단에서 빠졌다. 이호재, 윤재운, 강현제, 김인성, 한찬희, 김준호, 심상민, 이규백, 하창래, 박승욱, 윤평국이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벤치엔 홍윤상, 최현웅, 신광훈, 조재훈, 박형우, 조성훈, 신원철, 김규표, 박정현, 박건우가 있었다. 우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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