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입단식은 모든 것이 화제…반려견 이름 묻는 질문까지 등장, ‘속보’ 장난까지
오타니 쇼헤이가 MVP 수상 후 자신의 강아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LA 에인절스 SNS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강아지도 화제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오타니의 입단식을 진행했다.
오타니는 이번 스토브리그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혔다. 2018년 LA 에인절스와 계약해 빅리그에 입성한 뒤 ’이도류’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6시즌 동안 681안타 171홈런 437타점 428득점 타율 0.274 OPS 0.922를 기록했다. 마운드에서는 86경기 38승 19패 481⅔이닝 608탈삼진 평균자책점 3.01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08을 마크했다.
특히, 오타니는 2021시즌 투수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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