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비트코인 현물ETF 승인 영향 과장돼”…”이더리움, 내년에 업그레이드로 BTC 넘어설 것”
▲ 비트코인(BTC) ETF (C)코인리더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 여부를 놓고 관심을 끌고 있는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향후 시장 영향력이 과장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오히려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ETH)이 내년에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비트코인을 넘어서는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뉴스플랫폼 크립토닷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보고서에서 미 SEC가 내년 초 13개 발행사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을 모두 승인하면 이들 ETF의 수익률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 4월로 예상되는 비트코인 반감기는 이미 가격에 선반영돼 향후 가격 상승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반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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