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그만 언급해”패리스 힐튼,대리모 통해 출산한 딸 언급자제 요청

패리스 힐튼

 
힐튼 호텔의 상속자이자 사업가겸 셀럽인 패리스 힐튼이 최근 대리모를 통해 딸을 출산한 사실을 공개하며, “내 아이들이 패리스 힐튼의 자녀로 알려지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은 그녀가 출연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패리스 인 러브’ 시즌2에서 나왔습니다.

난임 문제와 대리모를 통한 출산

패리스 힐튼

 
패리스 힐튼은 2011년 기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한 후 난임 문제로 인해 자연 임신이 어려웠습니다. 그녀는 대리모를 통해 아들과 딸을 출산했으며, 최근에는 두 번째 아이인 딸 ‘런던’을 출산했습니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패리스 힐튼은 자녀들에게 언론 노출을 자제시키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녀는 “우리 가족이 평범하게 지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