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군시, 촬영 중 돌연사
[TV리포트=강성훈 기자] 말레이시아 가수 겸 배우 장군시가 돌연사했다. 향년 37세.
28일, 장군시의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이 발표됐다.
이날 오전부터 촬영에 임한 장군시는 갑작스럽게 현기증이 난다며 몸이 불편하다고 호소했다. 이후 의식을 잃은 그는 약 40분 만에 세상을 떠났다.
촬영장에는 현지 남성 아티스트 채자(43)도 있었다. 채자는 장군시가 자신과 함께 촬영장에 오전 8시쯤 도착했다고 밝혔다. 아침 식사 후 촬영은 8시 30분쯤 시작했으며, 그 당시에는 잘못된 점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고 얘기했다.
장군시는 1부 촬영을 마치고 오전 10시 30분에 메이크업을 수정, 2부를 준비했다. 머리를 말리고 의자에 앉았는데, 채자는 이때 장군시가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며 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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