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음바페는 메시-네이마르 떠나자 기뻐했다”…음바페 최측근 폭로, “라모스-베라티 방출에도 기뻐해”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 그가 진정한 PSG의 ‘No.1’이 되고 싶었던 욕심이 컸나 보다.
올 시즌을 앞두고 PSG는 대대적인 선수단 재편을 시도했다. 핵심이 ‘빅네임’의 정리였다. 슈퍼스타 영입으로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PSG는 이들을 내보내고 젊은 선수,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들로 팀을 구성했다. 음바페를 제외하고 사실상 빅네임은 모두 정리했다.
세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 불리는 리오넬 메시가 PSG를 떠났다. 그는 미국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했다. 그리고 슈퍼스타 네이마르도 이별을 받아들였다. 네이마르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로 향했다. 이로써 메시-네이마르-음바페라는 세계 최강 스리톱은 해체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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