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공식석상에서 ‘간장 샤워’ 당하고 목 졸려
스포츠조선 유튜브
개그맨 윤형빈이 간장 샤워를 당하고 목이 졸리는 수모를 당했다.
윤형빈은 22일 남산 서울타워에서 열린 ROAD FC 067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이 마무리가 될 무렵 갑자기 쇼유니키가 일어나 윤형빈 쪽으로 걸어갔다.
그러더니 머리에 간장을 쏟아붓고 뒤에서 목을 졸랐다.
윤형빈은 가만히 있는가 싶더니 바로 쇼유니키에게 “경기장에서 넌 뒤졌다”라고 한 마디를 남겼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쇼유니키와 윤형빈을 말렸다.
간장은 일본어로 ‘쇼유’라고 하는데, 쇼유니키는 자신의 이름에 ‘간장’이 들어간 것을 이용해 간장으로 상대 선수를 도발하는 일이 많다.
누리꾼들은 “저런 거 대부분 노리고 한다더라”, “기다렸다는 듯이 가만히 있네”, “이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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