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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샌디에이고가 좋다” 속내 밝힌 김하성, 그럼에도 왜 끊임없이 트레이드설 나오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향한 트레이드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
현재로선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을 트레이드하긴 쉽지 않다. 더욱이 내년 3월 LA 다저스와 서울에서 2024시즌 개막전을 치르기로 예정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핵심 멤버인 김하성을 내보내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는 김하성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올 시즌 큰 금액을 투자해 슈퍼 스타들을 모았음에도 샌디에이고는 포스트시즌에 나서지도 못했다. 82승 80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이렇게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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