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에 딱 맞다?’ 마에다, 오타니 전 동료의 멘토 되나… 美 분석 “큰 비용 들지 않아”
마에다 겐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에다 겐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에인절스에게 마에다 겐타(35) 영입이 적합하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모은다.
미국 야드바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에인절스에 맞는 투수는 베테랑 마에다다. 디 애슬레틱의 짐 보우덴도 에인절스는 마에다에게 좋은 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에다는 LA 다저스와 체결한 8년 2500만달러, 일명 ‘노예계약’에서 마침내 해방됐다.
지난해 받은 토미존 수술에서 복귀해 올해 돌아왔다. 하지만 시즌 초반 또다시 부상이 찾아왔다. 이번엔 삼두근 부상으로 또 2개월간 쉬었다. 그래도 후반기에 분전한 끝에 21경기 6승8패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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