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RYU를 아느냐? 최하등급 평가, BUT 여전히 인기 높은 베테랑 선발 류현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박한 평가를 받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투수들 가운데 최하 등급에 속한다는 혹평에 놓였다. 새로운 계약을 바라보는 FA들 투수 가운데 시장가치가 가장 떨어진다는 냉정한 시선을 피하지 못했다.
‘ESPN’은 15일(이하 한국 시각) 올 시즌 스토브리그에서 주목해야 할 FA 주요 선수들을 소개했다. 여러 선수들을 등급화해 나눴다. 류현진은 선발 투수군에서 최하인 6등급에 속했다. 매체는 “그동안 아팠다”고 짚으며 두 차례 수술대에 오른 류현진에 대한 점수를 낮게 매겼다.
어찌 보면 이해가 가는 평가다. 류현진은 지지난해 메이저리그 진출 후 두 번째로 수술을 했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적지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