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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꼬리표는 싫고, 가수는 하고 싶고 [기자수첩-연예]

‘학폭’ 꼬리표는 싫고, 가수는 하고 싶고 [기자수첩-연예]



‘학폭’ 꼬리표는 싫고, 가수는 하고 싶고 [기자수첩-연예]


‘학폭’ 꼬리표는 싫고, 가수는 하고 싶고 [기자수첩-연예]



2년 만에 복귀
“오프라인 활동 예정 없어”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로 지목돼 (여자)아이들을 탈퇴하고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던 수진이 2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방송, 무대 활동은 안 하기로 결정했으나, 첫 솔로 앨범 발표로 자신의 활동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수진은 ‘아가씨’라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의 무기인 퍼포먼스를 강조해 시선을 끄는데 성공했다. 다만 부정적인 시선이 더 크다. 특히 앨범 발매와 함께 BRD엔터테인먼트에서 배포한 수진의 일문일답 인터뷰 보도자료가 수진을 바라보는 차가운 온도를 더 얼어붙게 만들었다.
인터뷰 전문에는 학교 폭력의 지우려고 나름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홀로서기 소감, 공백기 동안의 고민, 앨범 소개, 중점을 둔 부분, 애착 가는 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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