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칭, 불법 전자담배 소지
[TV리포트=김현재 기자] 태국 경찰이 유명 연예인에게 뒷돈을 받았다가 딱 걸렸다.
8일, 중국 매체인 ‘이투데이’는 대만 아티스트인 안유칭이 태국을 방문했다가 협박을 받고 경찰에게 돈을 지불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태국 경찰은 안유칭으로부터 돈을 받아낸 사실을 인정했고, 관련 경찰들은 현직에서 물러났고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법원은 안유칭 일행에게 강탈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경찰관 4인에게 각각 징역 5년을 선고, 강탈액을 몰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유칭은 앞선 1월 초,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태국 여행 중 경찰에게 이유 없이 검사를 받았으며 경찰이 돈을 요구했다고 폭로해 태국 내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당시 태국 경찰들은 자신들이 돈을 가져갔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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