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의 데스게임, 클라이맥스를 향해…시청률 5.2% [7인의탈출]
SBS ‘7인의 탈출’ 15회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엄기준의 정체가 판을 거세게 뒤흔들었다.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오준혁)이 15회에서 결정적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5.5%, 전국 5.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8%까지 치솟았고, 2049 시청률은 2.1%를 나타냈다.
SBS ‘7인의 탈출’ 15회 방송 캡처
이날 민도혁(이준)은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한모네(이유비)에게서 전말을 듣게 된 민도혁은 그제야 모든 걸 정리할 수 있었다. ‘K(심준석)’의 계략을 간파한 민도혁은 자신과 ‘K’ 사이에 또 다른 무언가가 숨겨져 있음을 확신했다.
민도혁은 자신에게 옷을 선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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