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차명계좌→남현희에게 4.4억 이체, 공범 의심↑ [종합]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재혼까지 발표한 전 연인 전청조의 사기 행각 공범으로 피소돼 경찰 조사까지 받은 가운데 두 사람의 경제공동체 의심 정황이 포착됐다.
채널A는 10일 “전청조에게 11억 원을 투자했던 남현희 펜싱 아카데미 학부모 A 씨 부부가 송금한 돈이 남현희에게 흘러갔다고 주장한다”며 “입수한 전청조 차명계좌 내역를 들어야다 보니 학부모 A 씨 부부 돈을 포함해 남현희 계좌로 들어간 돈이 최소 4억 원이 넘었다”고 최초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비상장주식에 투자하면 몇 배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전청조 말에 속아 모두 11억 원을 송금한 남현희 펜싱 아카데미 학부모 A 씨 부부는 지난 6월 1일 주식담보대출까지 받아 전청조 측근 명의의 차명 계좌로 5억 원을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