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최민식, 개그맨인 줄…영화 출연 소식에 황당했다” [라디오스타](종합)
‘라디오스타’ 이다도시 / M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방송인 이다도시가 배우 최민식의 신인 시절 개그맨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8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다도시를 비롯, 방송인 샘 해밍턴, 크리스티나, 줄리안, 전태풍이 게스트로 출연한 ‘물 건너온 꼰대들’ 특집이 전파를 탔다.
‘라디오스타’ 이다도시 등 / 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이다도시는 ”팬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칭찬을 들었다”며 “특히 소피 마르소와 닮았다는 게 기억이 난다”고 밝히며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의 사진이 등장했고, 크리스티나는 ”비슷한 느낌이 있기 있다”고 했다.
“(소피 마르소는) 66년 생이시고 난 69년생이다. 동시대다”는 이다도시는 ”하루 아침에 유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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