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레스가 3D 프린터로…?” 76회 칸 영화제 참여한 장위치, 입고 나온 드레스 ‘시선집중’

“이 드레스가 3D 프린터로…?” 76회 칸 영화제 참여한 장위치, 입고 나온 드레스 ‘시선집중’ [ 사진 = XINHUA ]

 
장위치(张雨绮), 중국의 유명 배우가 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3D 프린팅 드레스를 입고 화제가 되었다.
‘장강7호’와 ‘미인어’ 등에 출연했던 장위치는 과거 한국에서 ‘송혜교와 닮았다’는 이유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
 
그녀는 17일(현지시간)에 개막된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몬스터’ 경쟁작 월드 프리미어가 시작되기 전, 전 세계의 유명인사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 중에서도 장위치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흰색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드레스는 나뭇잎 무늬 장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