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앞두고 미쳤다!’ 日 에이스 KKKKKKKKKKKKKK 138구 완투, 오릭스 반격→끝장 승부 간다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릭스 버팔로스가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완투에 힘입어 승부를 마지막까지 끌고 갔다.
오릭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3 일본프로야구 일본시리즈(7전4선승제) 한신 타이거즈와 6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리즈 3승 3패 동률을 맞춰 최종전인 7차전까지 승부를 끌고 갔다.
오릭스와 한신이 나란히 일본시리즈 무대를 밟으면서 지난 1964년 이후 무려 59년 만에 열린 ‘간사이 더비’가 펼쳐졌다.
기선제압은 한신이었다. 1차전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오릭싀 반격도 매서웠다. 2, 3차전을 내리 따내며 시리즈 우세를 기록했다. 그러자 다시 한신이 힘을 냈다.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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