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방시혁의 천재성에 감탄하며도 “꼴 보기 싫었다”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하이브 의장 방시혁의 천재성에 감탄하며도 그를 향해 “꼴 보기 싫었다”고 말했다.
1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방시혁의 작곡 영감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방시혁은 “‘총 맞은 것처럼’은 찜질방에서 만들었다”며 “찜질방은 처음 가본 곳이었는데, 양 머리를 하고 있으니 ‘총 맞은 것처럼’이라는 가사가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이 모습을 본 박진영은 “AI가 사람이 되면 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저는 학사 경고를 많이 받고 6년에 걸쳐서 졸업했다. 근데 (방시혁이) 졸업한다고 서울대 졸업식에 초대해서 갔다. 근데 연단에서 방시혁을 부르더니 올라가서 상을 받는 거다. 알고 보니 문과대 차석이었다”고 회상했다.
박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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