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터질거 많다” 전청조, 벤틀리 사주고 대출금 변제 폭로
남현희와 전청조 / 각 인스타그램 캡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가 남 씨의 공모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전청조는 1일 MBN ‘프레스룸 LIVE’와 인터뷰에서 “앞으로 남현희에게 터질 의혹이 굉장히 많지만 증거가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전청조는 “제 주변에 남현희만 제가 여자인 걸 알았다. 저희 둘 다 철저하게 감췄다”면서도 “저 혼자는 남현희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히는 건 못한다. 증거가 없다. 혼자는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남현희는 (자신이 사기 공범이) 아니라는 증거를 굉장히 많이 갖고 있을 것”이라며 “남현희와 카카오톡으로도 (사기 관련) 그런 대화를 한 적이 없다. 한번 제가 ‘너한테 그만 이용당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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