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50여 년 만에 ‘마지막 신곡’ 이번 주 공개
PA Media
(왼쪽부터) 비틀즈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존 레논
비틀즈 해체 후 50여 년이 지난 지금, “마지막 신곡” 공개 소식이 발표됐다.
‘나우 앤 덴'(Now and then)이라는 제목의 신곡은 존 레논의 1970년대 데모 녹음을 바탕으로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가 작년에 완성했다.
폴 매카트니는 올여름 BBC 인터뷰에서 AI 기술을 사용해 오래된 데모 테이프에서 레논의 목소리를 “추출”했다며 신곡 공개를 예고했다.
이 곡은 영국 시간으로 11월 2일 목요일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11시)에 처음 공개된다.
또한 11월 10일 발매 예정인 비틀즈의 레드·블루 리마스터 앨범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1973년 발매된 레드·블루 컴필레이션 앨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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