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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1년에 200일 해외서 지내던 남편이 옮겨준 성병”

[결혼과 이혼] “1년에 200일 해외서 지내던 남편이 옮겨준 성병”



[결혼과 이혼] “1년에 200일 해외서 지내던 남편이 옮겨준 성병”


[결혼과 이혼] “1년에 200일 해외서 지내던 남편이 옮겨준 성병”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사업을 이유로 1년에 200일 가까이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생활비까지 주지 않는 남편 이야기가 소개됐다.
지난 27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초등학생 두 딸을 둔 아내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7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초등학생 두 딸을 둔 아내 사연이 전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조은수 기자]

사연에 따르면 남편은 필리핀과 태국 등에서 해외 사업을 벌였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던 시기에는 1년에 200일 가까지 해외에서 시간을 보냈다. 아내는 남편이 해외에 지나치게 오래 머문다고 생각했으나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해 그저 믿고 응원했다.
그러나 남편은 사업을 시작한 뒤로 아내에게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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