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페디 돌아오는 ‘공룡군단’ NC, KT까지 집어삼킬까
오른팔 타박상으로 인해 가을야구에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한 NC다이노스 특급 에이스 에릭 페디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공룡군단’ NC다이노스의 가을 돌풍이 매섭다. 가을야구 전통의 강자 두산베어스에 이어 지난 시즌 통합우승팀 SSG랜더스까지 집어삼켰다. 이제는 정규리그 2위팀 KT위즈 사냥을 본격 시작했다.
NC는 지난 25일 창원NC파크에서 막을 내린 SSG와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에서 시리즈 전적 3전 전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출전권을 따냈다.
두산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승리한 NC는 이번 가을야구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고 4연승을 질주했다. 특히 NC의 이런 돌풍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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