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대표 “스타트업 아이디어 도용 정황 없어”
[프라임경제] 최수연 네이버(035420) 대표가 자사의 쇼핑 서비스 ‘원쁠딜’이 스타트업 뉴려의 ‘원플원’을 도용했다는 의혹에 “도용 정황이 없다”고 밝혔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최 대표는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확인한 결과, 해당 서비스를 기획하거나 준비한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참고하거나 도용한 정황은 없다”며 “앞으로 서비스를 준비하거나 기획·홍보할 때 오해 없도록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원플원은 청년 스타트업이 2021년 9월 말 론칭한 서비스고, 원쁠딜은 네이버가 2021년 12월 중순 시작한 자체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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