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동산 시장의 불균…: 송파구만 유일하게 상승세 기록
서울 시내 전경(사진=서울뉴스미디어 최민정 기자)
송파구가 올해 서울에서 아파트 가격이 상승한 유일한 지역으로 드러났다. 부동산 리서치 기업인 리얼투데이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으로 연초 대비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평균적으로 -4.44%를 기록한 반면, 송파구는 1.16%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도시 전체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결과이다.
강남 11개 구와 강북 14개 구로 나누어 살펴보면, 두 지역 모두 아파트 가격이 하락했지만 강북의 하락 폭이 -6.08%로 강남의 -2.93%보다 크게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송파구는 재건축 기대감과 여러 호재 덕분에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더불어 강남구는 -0.54%의 소폭 하락을 보인 반면, 강동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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