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이준석 신당설에… 與의원들 “우려할 필요 없어”
유승민·이준석 신당설과 관련해 여당 측 인사들이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국민의힘에 합류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지난 2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의 가치는 비교적 올드하다고 느껴지는 국민의힘안에 있을 때 (가치가) 있는 것”이라며 “이 전 대표만 있는 신당을 만들면 (그 정당은) 컬트 정당(사이비·이단 정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뉴스토마토는 현재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과 함께 유승민·이준석 신당이 있다고 가정하고 미디어토마토에 조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민주당은 38.1%, 국민의힘 26.1%, 유승민·이준석 신당은 17.7%, 정의당은 3.1%의 지지율이 나왔다. 이어 윤석열 신당이 있다고 가정한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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