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영입 한 EPL 구단주 ‘충격 모습’에 전세계 분노→’엽기 회의’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었던 박지성이 마지막으로 뛰었던 팀은 퀸즈파크 레인저스이다. 영어 약자로 그냥 QPR로 불리는 팀이었는데 박기성은 2012년 7월9일 이적했다. 물론 은퇴를 한 팀은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이었지만 영국 생활의 마지막은 QPR에서 했다.
박지성을 영입한 구단주는 토니 페르난데스였다. 말레이시아 태생의 사업가인데 박지성의 팬으로 알려진 구단주이다. 박지성이 QPR유니폼을 입자 원래 다른 선수가 가지고 있던 등번호 7번을 박지성에 주는 등 애정을 보였다. 박지성이 선호하던 배번이기도 했다.
이렇게 박지성과 인연이 있던 토니 페르난데스 전 QPR구단주가 최근 소셜미디어에 사진 한 장을 잘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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