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미라클’ 없었다…’준PO행 좌절’ 이승엽 감독 “투수들 힘에 부쳐, 뒷심 부족했다” [WC1]

‘미라클’ 없었다…’준PO행 좌절’ 이승엽 감독 “투수들 힘에 부쳐, 뒷심 부족했다” [WC1]

‘미라클’ 없었다…’준PO행 좌절’ 이승엽 감독 “투수들 힘에 부쳐, 뒷심 부족했다” [WC1]



‘미라클’ 없었다…’준PO행 좌절’ 이승엽 감독 “투수들 힘에 부쳐, 뒷심 부족했다” [WC1]


‘미라클’ 없었다…’준PO행 좌절’ 이승엽 감독 “투수들 힘에 부쳐, 뒷심 부족했다” [WC1]



(엑스포츠뉴스 창원, 최원영 기자) ‘미라클 두산’도, ‘0%의 기적’도 없었다. 두산 베어스가 1경기 만에 가을 무대에서 퇴장했다.

두산은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14로 완패했다. 준플레이오프 진출 실패가 확정됐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투수들이 힘겨운 시즌을 보냈고, 힘에 부쳤다. 뒷심이 부족했다. 그래서 올 시즌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며 “비시즌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잘 준비하겠다. 내년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뤘던 두산은 지난해 9위로 무너졌다. 올해 이승엽 신임 감독 선임 후 반등을 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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