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거주가 조건? “요새 여성들, 한국 떠나는 것 싫어해” [중매술사]
미국 거주 조건을 마이너스 요인으로 꼽은 중매술사들 / KBS Joy ‘중매술사’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중매술사들이 의뢰인의 마이너스 요인을 미국 거주 조건이라고 꼽았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중매술사’에는 최수종 아역 배우 출신인 41세 미국 한의사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연봉 1억 6천만 원의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의뢰인 이동엽의 매칭 점수는 의외로 낮은 78점을 기록했다.
이에 이유를 묻자 김은주 중매술사는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전문직, 그리고 인상이 너무 좋다. 장모님들이 좋아하는 인상이다”라며 높은 점수를 준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건 외국 거주가 가능하신 분이어야 한다”라고 이동엽의 조건을 짚으며 “요새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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