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억6천 아역배우 출신’ 미국 한의사… “최소 연 2회 이상 부모님의 OO OO” 조건
사진 제공=KBS Joy ‘중매술사’
미국에서 날아온 연봉 1억6000만원의 아역배우 출신인 고스펙 한의사가 결혼을 위해 ‘중매술사’를 찾는다. 뉴스1에 따르면 19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KBS Joy와Smile TV Plus 예능 프로그램 ‘중매술사’에는 반가운 의뢰인이 찾아온다. 앞서 1회에 등장해 “진정한 사랑을 위해 7000마일을 날아왔다”라고 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던 레드 선남이 그 주인공으로, MC 신동엽은 본인과 이름이 같은 의뢰인을 향해 수많은 출연자들 중에서 가장 진성성과 간절함이 돋보이는 의뢰인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16회 방송에 선남이 아닌 의뢰인으로 재방문한 그는 미국에서 육군 의료 센터 작업치료사로 근무하며 대위로 전역했다고 밝히며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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