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캄보디아 스마트폰 점유율, 中 오포 1위
사진=게티이미지
시장조사회사 스탠다드 인사이트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제조사는 중국의 오포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판)가 4일 보도했다.
오포의 시장 점유율은 36.33%. 미국 애플(21.96%), 중국 비포(14.37%), 한국 삼성전자(13.17%)가 그 뒤를 이었다. 중국의 화웨이의 점유율은 4.39%, 오포의 자매브랜드 리얼미는 4.19%, 중국 샤오미는 1.4%.
조사보고서는 오포가 품질 및 부담없는 가격 때문에 인기가 높다고 지적했다.
복수의 조사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 1위는 삼성, 2위는 오포, 3위는 샤오미.
다만 레스트 오브 월드가 앞서 발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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