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드디어”… 손꼽아 기다렸던 소식 떴다
토트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EPL) 9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손흥민이 13일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튀니지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 뉴스1
EPL 사무국은 13일(현지 시각) “손흥민이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통산 4번째 이달 선수의 영광을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훌리안 알바레스(맨시티), 재로드 보웬(웨스트햄),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올리 왓킨스(애스턴빌라), 페드로 네투(울버햄튼)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EPL 시즌 초반 왼쪽 측면 공격수 역할에서 최전방 중앙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꾸면서 상승세를 탔다.
그는 EPL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