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신인 맞나?’ 코빈, PS OPS 1.389 ‘공수주 완벽’
코빈 캐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가장 강력한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인 코빈 캐롤(2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애리조나는 지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NLWC),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모두 승리했다.
특히 애리조나는 3전 2선승제 NLWC와 5전 3선승제 NLDS에서 단 한 경기도 내주지 않았다. 5연승으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 안착한 것.
여기에는 여러 선수들의 투타 조화가 가장 큰 무기로 작용했다. 그중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역시 타선을 이끈 캐롤이다.
캐롤은 이번 포스트시즌 5경기에서 타율 0.412와 2홈런 4타점 6득점 7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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