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로그래머 추천작 11편 공개
‘이방인’ 등 다큐, 극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 엄선
영화 ‘그 여름의 초원’의 한 장면[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20일 제8회 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프로그래머 추천작 11편을 선정해 10일 공개했다.
올해 영화제는 국제경쟁과 아시아경쟁 부문을 비롯해 올해 신설된 산·자연·인간 섹션, 코리안웨이브 섹션 등을 통해 총 36개국 151편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2022년 울산국제영화제 지원작도 이번 영화제에서 소개된다.
이정진 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상영작 중에서도 관객들에게 관람을 권할 만한 11편을 엄선했다.
먼저 도미니크 쇼몽 감독의 다큐멘터리 ‘그 여름의 초원’이다.
이 작품은 기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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