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시달리던 17세 ‘얼짱’ 고딩엄마의 분노 “너희는 섹시하고 싶어도 못하지?”
MBN 예능 ‘고딩엄빠4’ 출연자 조아람씨 인스타그램 갈무리
[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모델급 외모와 몸매로 찬사를 받은 가족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 조아람이 신상을 공개한 이후 성희롱 메시지에 시달린다고 토로했다. 지난 3일 MBN 예능 ‘고딩엄빠4’에 출연한 조아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조씨는 자신이 당한 성희롱 메시지들을 언급하며 모욕죄로 그들 신고하겠다고 분노했다. 조씨는 캡처 사진과 함께 “이런 DM(다이렉트 메시지, 쪽지) 좀 작작 보내라. 이와 같은 메시지가 하루에 50건은 온다. 아이 키우며 부끄러운 짓 하기 싫다”라며 금전을 통한 만남 가능하냐는 DM 메시지에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섹시함을 얻고 무릎을 잃었다”며 “야하다고 또 X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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