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 8강 일본에 패하자…심판 밀치며 격렬 항의한 북한(종합)
신용남 북한 감독 “잘못된 판정에 흥분…공정하지 못하면 축구에 대한 모욕”
북한 ‘홈그라운드’ 방불케한 응원…대규모 ‘여성 응원단’도 출동
신용남 북한 축구대표팀 감독(진화[중국]=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신용남 북한 축구대표팀 감독이 9일 중국 저장성 진화 저장성사범대동쪽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예선 F조 1차전에서 대만을 2-0으로 꺾은 뒤, 기자회견장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3.9.19 photo@yna.co.kr
(항저우=아시안게임) 이상현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이 열린 1일 저녁 중국 샤오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
일본이 2-1로 앞선 상황에 심판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북한 선수들은 심판에게 달려가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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