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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 수비는 부담스럽다고…” KIA 제2의 이승엽에게 유독 기회가 안 왔다? 미스터리 ‘해결’[MD창원]

“1루 수비는 부담스럽다고…” KIA 제2의 이승엽에게 유독 기회가 안 왔다? 미스터리 ‘해결’[MD창원]



“1루 수비는 부담스럽다고…” KIA 제2의 이승엽에게 유독 기회가 안 왔다? 미스터리 ‘해결’[MD창원]


“1루 수비는 부담스럽다고…” KIA 제2의 이승엽에게 유독 기회가 안 왔다? 미스터리 ‘해결’[MD창원]



김석환/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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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KIA 타이거즈

김석환/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1루 수비는 부담스럽다고…”

KIA 왼손 거포 유망주 김석환(23)은 올 시즌 1군에서 단 4경기 출전에 그쳤다. 사실 그 4경기서 별로 보여준 게 없긴 했다. 14타수 1안타 타율 0.071 2타점 1득점 OPS 0.204였다. 김석환이 나온 경기를 중계한 SBS스포츠 이순철 해설위원으로부터 변화구 대처능력이 너무 떨어진다며 혹평을 들었다.

김석환/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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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김석환은 올해 퓨처스리그를 평정했다. 6월3일 부산 롯데전을 끝으로 2군에 돌아가 퓨처스리그에서 심기일전, 79경기서 267타수 82안타 타율 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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