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로 임대된 토트넘 유망주, 무릎 부상으로 최대 8주 이탈
제드 스펜스(리즈유나이티드). 리즈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캡처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토트넘홋스퍼에서 리즈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한 풀백 제드 스펜스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했다.
리즈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펜스가 지난주 훈련 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고 발표했다. 검사 결과 외측 측부 인대 손상이 확인됐고 외과적 수술이 필요하진 않지만 최대 8주가량 회복 기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펜스는 작년 여름 토트넘에 입단한 2000년생 오른쪽 수비수이다. 노팅엄포레스트 시절 보여준 활약으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무대 최고 측면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꼽히던 선수라 기대감이 있었다. 토트넘은 스펜스 영입을 위해 옵션 포함 최대 2,000만 파운드(약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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