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롯데행…기대와 우려 공존하는 ‘최강야구’ 정현수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2라운드 13순위로 롯데자이언츠에 지명된 송원대 왼손투수 정현수. 사진=JTBC 최강야구 홈페이지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4 KBO 신인드래프트에는 지명 순서와는 별개로 화제의 선수가 여럿 있었다. 대표적인 선수가 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를 통해 얼굴을 알린 송원대 왼손투수 정현수(22)다.
정현수는 1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롯데자이언츠에 지명됐다. 최강야구에 등장하는 선수 가운데 정현수 뿐만 아니라 내야수 황영묵(연천 미라클), 고영우(성균관대)도 각각 한화이글스(4라운드 31순위), 키움히어로즈(4라운드 39순위)에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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