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995억원 유령 포크볼러 KKKKKKKKKK→오타니보다 낫다, 2023년 ML 日 NO.1 에이스

센가/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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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센가 코다이(30, 뉴욕 메츠)가 KBO리그 역수출 신화 최고봉으로 불리는 메릴 켈리(35,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게 판정승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투수들 중 단연 최고다. 

센가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2볼넷 무실점했다. 시즌 11승(7패)을 따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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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6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4볼넷 7실점의 켈리를 압도하는 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