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홀랜드, ‘엔제볼’ 토트넘에 홀릭…“사랑해. 훌륭한 축구야”
사진= 토트넘 SNS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 팬인 톰 홀랜드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의 축구에 매우 만족하고 있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홀랜드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홀랜드는 “우리는 빅 엔제를 사랑하고 있다. 또, 정말 즐기고 있다. 그들이 훌륭한 축구를 하는 것 같고, 선수들도 그 축구를 정말 즐기고 있는 것 같다. 토트넘 팬으로서 지금 정말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관련해서 “난 항상 로메로가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가 최고점에 도달하고 잘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고 전했다.
홀랜드는 런던 출신의 영화배우다. 가장 유명한 배역으로는 스파이더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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