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MLB 정상급 되는데, 가을야구 멀어지네… SD가 야속해[초점]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연일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메이저리그(MLB) 정상급 선수가 되고 있는데 소속팀 샌디에이고는 가을야구를 할 생각이 없는 듯하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하성의 발목을 ‘성적 부진’의 샌디에이고가 잡고 있는 형국이다.
ⓒ연합뉴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3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에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1(484타수 131안타)을 유지했다.
1회초 우익수 방면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향해 잡혔던 김하성은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등장해 휴스턴 우완 선발 J.P. 프랜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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