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강진, 정부 “필요한 지원 긴밀히 협조”, 김진표 “신속복구해 일상 찾길”
모로코가 120년만 강진으로 인해 희생자를 낸 가운데 정부를 비롯한 외교부 등이 위로와 지원 의사를 보냈다 [출처=연합뉴스]
[폴리뉴스 백윤호 기자] 120년 만의 강진이 강타한 모로코를 두고 정부와 국회에서 위로와 협조의 뜻을 보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모로코 마라케시 서남쪽 약 71km 지점에서 관측된 규모 6.8 지진으로 인해 2100명 넘게 희생자가 생겼다고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앙이 위치한 알하우즈 주에서 1351명이 사망해 가장 피해가 컸다. 타루다트 주 492명, 치차우아주 201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정부는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본 모로코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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