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관 수비’ 레알 CB, 쿠보 질주에 뛰는 시늉조차 없었다…”플릭 떠나길 원하는 증거”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안토니오 뤼디거의 방관 수비가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독일은 10일(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의 천선전에서 1-4 대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독일은 최근 A매치 5경기에서 1무 4패의 초라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
점유율은 독일이 높았다. 이날 독일은 68%의 점유율을 챙기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지만, 좀처럼 기회를 만들지는 못했다. 오히려 일본의 효율적인 역습에 수비는 우왕좌왕했고, 쉽게 실점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반대로 일본은 찾아온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았다. 일본은 전반 11분 이토 준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독일은 전반 19분 르로이 사네의 동점골로 스코어의 균형을 맞췄다. 기쁨은 잠시였다. 일본이 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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