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독일 대파했는데… 계속되는 논란에 5경기째 무승인 클린스만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KFA 제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한국이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승승장구하고 있는 일본에 반해 클린스만호는 축구 내외적인 논란으로 바람 잘 날이 없다.
한국과 일본은 앞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나란히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유럽 전통의 강호 포르투갈을 상대로 극적인 2-1 승리를 거두며 역사상 2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일궈냈다.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스페인과 독일을 각각 2-1로 격파하며 세계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일본은 월드컵의 기세를 잘 이어가고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55·일본)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이하 한국 시각)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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