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OUT’ 손흥민, 완성형 공격수로 진화 중
케인 이적하자 토트넘 공격진 훨씬 더 창의적 플레이
주장 역할 맡은 손흥민은 공격 전반 책임지며 진화 중
시즌 첫 해트트릭에 성공한 토트넘 손흥민이 EPL 사무국이 꼽은 ‘이 주의 팀’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5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라운드 ‘이 주의 팀’을 발표했다. ‘이 주의 팀’은 잉글랜드 축구 전설이자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축구 해설을 맡고 있는 앨런 시어러가 선정한다.
시어러는 공격진에 손흥민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에반 퍼거슨(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배치했다. 이들 세 선수들은 지난 주말 나란히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내비쳤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 2일 번리와의 원정경기서 무려 3골을 몰아치며 팀의 5-2 대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의 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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