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녹화장 욕설 파문…전현무도 ‘말잇못’ (조선체육회)
본격 ‘항저우 아시안게임 모드’로 돌입한 리얼 스포츠 예능 ‘조선체육회’ 멤버이자 ‘그라운드의 풍운아’ 이천수가 녹화장에서 욕설(?)을 날려 파문을 예고한다.
9월 1일 방송될 ‘조선체육회’에서는 멤버들이 항저우 출장비가 걸린 ‘아시안게임 골든벨’ 퀴즈 대결에 나선다. 항저우 출장에서는 중국어 실력도 중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중국어의 인사말로도 쓰이는 ‘식사하셨습니까?’를 한글로 적어주세요”라는 퀴즈를 출제했다. 이를 듣자마자 ‘Y대 선후배’ 전현무X조정식은 1초 컷으로 술술 답을 적어 ‘뇌섹남’의 면모를 뽐냈다. 그 와중에 ‘이영웅’ 이천수 또한 망설이지 않고 답을 적었지만, 이를 슬쩍 훔쳐본 전현무는 말을 잇지 못하고 폭소했다. 이천수는 태연히 “진짜 화났을 때 쓰는 말”이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